[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한미약품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이 새해부터 임직원에게 통큰 선물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미약품 그룹은 4일 임성기 회장이 소유한 주식 약 90만주를 전 임직원 2800명에게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그룹은 "임 회장이 그룹사 구성원들과 지난해 R&D 성과를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한미사이언스 주식 90만주 가량을 모든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하기로 했다"며 "직급에 따라 받을 금액이 다르지만 1인당 평균 4000만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한달 급여의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받게 되며, 받은 주식 가격의 10%(평균 400만 원)을 증여세로 내게 된다.
한미약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미약품, 다들 수고하신 결과가 아니겠나" "한미약품, 정말 대단한 대표다" "한미약품,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