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박혁권, 전미선 미끼로 변요한에 덫 놨다 "혼자 와"

입력 2016-01-05 2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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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육룡이' 안석환의 지시를 받은 박혁권이 전미선을 미끼로 변요한에게 덫을 놨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28회에서는 길선미(박혁권)가 이방지(변요한)에게 덫을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요한 박혁권 안석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변요한 박혁권 안석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이날 길선미는 이방지에게 "기회를 주겠다. 어머니(전미선)를 만나고 싶다고 그랬지?"라고 물으며 "첫째, 혼자 와야 한다. 둘째,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면 안 된다"라고 조건을 걸었다.

이에 이방지는 "여기서 내가 널 쓰러트리고 고신해서 불게 한다면?"이라고 물었고 길선미는 "글쎄. 나도 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너도 그럴 텐데"라고 비꼬았다.

이후 육산선생(안석환)을 만난 길선미는 "시키는 대로 했소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오? 실패하면?"이라고 물었고 육산선생은 "그 나름대로 얻는 것이 있을 것이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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