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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고아성, "아역 연기자들 나 때보다 더 잘해"

입력 2016-01-06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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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고아성이 함께 출연한 아역 연기자들을 극찬했다.

고아성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합창단 친구들이 있었는데 감회가 남달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고아성.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고아성. 사진=송재원 기자]

고아성은 이어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대사를 막 주실 때가 있었다. 당황하고 연습을 못해서 쑥스럽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저 어렸을 때보다 훨씬 더 잘했던 것 같다"라며 "후배라기 보다 동료로 같이 호흡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완득이'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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