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올드스쿨 장근석
올드스쿨에서 입담을 뽐낸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장을 하고 몰래 지하철에 타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와 함께 “장예쁨으로 변신하고 지하철 타러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이벤트 중계를 실시간으로 한 것.
장근석은 "뻥 아니고 진짜 갔음", "가는 길에 네이처리퍼블릭 아시아프린스 영접해 주시고", "지하철 5호선 장근석 열차 대기 중" 등의 글과 사진을 올렸으며 끝으로 "마지막까지 안 걸리고 탈출 성공"이라 마무리했다.
과거 '장근석 열차'는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 회원들이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며 지하철 5호선에 특집광고를 실은 열차를 뜻하며 지난 9일부터 8량으로 구성된 서울 지하철 5호선 차량 1대의 모든 광고판을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 광고’로 실었다.
장근석은 이 같은 극진한 팬들의 사랑에 대한 화답으로 가발과 마스크를 동원해 '장예쁨'으로 변신해 장근석 지하철에 탑승한 것.
한편,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외국 팬들이 더 많다. 난 국산용이 아니다. 수출용이다"며 "지금부터 안살림하려고 돌아왔다. 국내에서 드라마 , 영화 다 할 생각이다. 제일 욕심나는 건 라디오다"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