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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중국 재벌 2세 왕쓰총과 손잡고 중국진출..."팔아넘긴 것 아냐"

입력 2016-01-06 18: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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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EXID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중국 재벌 왕쓰총과 손잡고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EXID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프로젝트바나나와 EXID의 중국 매니지먼트를 위한 MOU를 맺는다.

사진 : EXID / 본사 DB
사진 : EXID / 본사 DB

이에 EXID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6일 EXID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왕쓰총이 설립한 중국의 프로젝트바나나라는 미디어회사와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새로운 형태의 큰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에 아이들(EXID)을 팔았다는 억측이 많은데 한국과 중국이 동등한 입장에서 설립된 회사”라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아이들이 피해 없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EXID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회사로 발전을 위한 길이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MOU로 EXID는 체계적인 계획하에 중국 진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프로젝트바나나 미디어는 중국의 부동산 재벌 완젠린 완다 그룹 회장의 아들이 이끄는 회사다.

왕쓰총은 중국 부동산 재벌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이다. 왕쓰총은 바나나프로젝트를 설립하고 EXID와 티아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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