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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24주년' 엄마부대 "박대통령이 해냈다!할머니들이 희생해 달라"

입력 2016-01-06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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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수요집회 24주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수요집회가 6일 24주년을 맞은 가운데, 엄마 부대가 위안부 관련 집회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수요집회 24주년 / MBC 뉴스
사진 : 수요집회 24주년 / MBC 뉴스

지난 4일 '엄마부대 봉사단'은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엄마부대는 “24년간 역대 어느 정부도 해결 못한 협상을 박근혜 대통령이 3년만에 해냈다. 아베 총리가 직접 한국 대통령에게 전화로 사과의 뜻을 비쳤다. 일본이 책임을 인정한 만큼 위안부 할머니들도 용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엄마부대는 “아베께서 사과까지 했으니 우리가 일본을 이제 용서하고 좀 이해하자는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자”면서 “한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이 희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수요집회 24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일 위안부 협상' 철회 시위를 펼쳤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요집회 24주년, 엄마 부대 정말 안타깝다" "수요집회 24주년, 정말 할머니들 두번 죽이는 발언이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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