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굿 다이노'를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굿 다이노’의 개봉을 앞두고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트랜스포머', '미션 임파서블3'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업', '카 2'까지 흥행 신드롬을 이끈 드니스 림 프로듀서는 피터 손 감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
드니스 림 프로듀서는 "피터 손은 카리스마 넘치고 정직하며, 감성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며 "뛰어난 재주꾼으로 픽사에서 명성이 자자했다"고 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은 피터 손에 대해 설명했다.
'토이 스토리'를 연출한 이후 디즈니·픽사의 크리에이티브를 책임지는 총괄 프로듀서 존 라세터 역시 피터 손의 다재다능한 개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피터 손 감독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영리하다. 지금까지 본 어떤 작품과도 다른 '굿 다이노'를 통해 깊은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 다이노' 수퍼바이징 테크니컬 디렉터 산제이 바크시는 "피터 손 감독은 원하는 곳 어디를 확대하더라도 현실적인 느낌을 거르지 않는 거대한 데이터를 구축했다"며 디즈니·픽사의 기술력에 피터 손 감독의 끈기와 집념이 더해진 과정을 밝혔다.
피터 손 감독은 사전 조사 과정에서 다채롭고 놀라운 대자연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제작진들을 이끌고 여러 차례 답사에 나섰다는 후문.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 캐릭터 연구를 위해 공룡 해부학과 아동 심리학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눈 피터 손 감독의 노력에 의해 섬세한 교감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한편,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1월 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