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제주행 진에어
제주행 진에어가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결항했다.
9일 오전 김포발 제주행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진후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 발생으로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한 제주행 진에어 LJ303편에는 184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운항편 8편이 결항됐으며, 진에어는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회항한 승객들을 대한항공과 다른 항공사들의 제주행 여객기에 나눠 태웠다.
한편 국적 항공기 기준으로 버드 스트라이크가 연평균 148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 항공사들은 버드 스트라이크로 연간 150억원∼200억원의 피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행 진에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주행 진에어, 무서워서 타겠나" "제주행 진에어, 지금까지 몇번째 사고인지"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