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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이계인, 눈물나는 감동스러운 우정

입력 2016-01-09 1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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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나혼자산다' '김용건'

대부 김용건이 '전원일기' 당시 함께 촬영했던 이계인과의 사연과 함께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동료 이계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전원일기' 끝날 때 많이들 서운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용건 인스타그램
김용건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드라마 길어야 6개월에서 1년인데, 22년을 했다"며 "연출이 15명 정도 바뀌었다. 삼월이도 많이 바꼈잖아"라며 회상했다.

또한 "종영 후에도 지금도 같이 만나고"라며 "'전원일기'에서 만난 배우들은 정말 남다르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상순이형, 김상순 선배"라며 고인이 된 김상순을 언급했고, 이계인은 "친형 같았다. 안타까운건 이게 다 형들 그늘인데, 왜 이렇게 빨리 떠나시는지 황량한 벌판같다. '그늘이 없어서 어떻게 사냐' 그런 이야기 한다"라며 김상순을 그리워했다.

한편 김용건은 '삼천 며느리설'이 돌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계인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김용건은 독특한 나염의 쟈켓과 페도라로 멋을 내며 '패피'의 면모를 보였고, 이계인은 밝은 계톤의 점퍼를 입어 발랄한 모습을 선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느낌을 들게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제 나혼자산다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좋은 우정입니다"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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