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오승환 미국 출국 야구선수 오승환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늘 10일 오승환은 이날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종 목적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출국으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본격적인 입단 협상을 벌일 것이라 예고했다.
지난달 18일 괌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던 오승환은 6일 한국으로 돌아왔고 미국 출국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승환에게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오승환이 일본에서 뛰는 동안 원정도박을 했지만,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올 때를 가정해 징계를 내렸으나 하지만 이 처벌은 해외진출 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2014, 2015시즌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와 협상을 접었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도 확실치 않다.
한편, 검찰이 처벌 수위를 확정하자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