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비타민 D 결핍 주의
겨울철 비타민 D 결핍 주의보로 비상이다.
지난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을 맞아 ‘비타민D 결핍(E55)’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기준 진료인원은 약 3만1000명, 총진료비는 약 16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77.9%, 52.8%로 나타났으며,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2014년 기준 50대 24.1% > 40대 18.5% > 60대 13.8%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결핍은 비타민D가 부족하여 성장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으로 뼈가 휘거나(구루병), 연해지는(골연화증) 증상 또는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야외활동으로 햇빛을 받아 비타민D 생성을 돕고 계란 노른자, 버터, 우유 등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오승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심사위원은 “음식물 섭취만으로는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생성이 필요하지만, 자외선을 과도하게 쬘 경우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자외선 차단 크림 사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