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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아내 사별 심경…"잊으려한다, 가슴에 담으면 살 수 없어"

입력 2016-01-12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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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지희 기자]임채무 아내

배우 임채무가 6개월 전 아내를 잃은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 한밤의 TV연예
사진: 한밤의 TV연예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4년 만에 5집 앨범을 발매한 임채무를 단독 인터뷰했다. 이날 임채무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한 신곡 ‘천생연분’을 소개했다. 임채무 “아내가 좋은 곳으로 간지 딱 6개월이 됐다. 5년 전부터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는데 집사람이 남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는 게 싫다고 해서 형제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채무는 이어 리포터가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뭘 전한다고 듣겠느냐. 잊어버리려고 한다. 가슴에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임채무는 14년만에 발매한 앨범에 그간 아내에게 못 다 한 말을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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