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치인트' 서강준, 축처진 김고은 위로 "일단 식혀, 그리고 잊어"

입력 2016-01-12 0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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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치인트' 서강준이 D학점을 받고 친구와 싸워 우울한 김고은을 위로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3회에서는 백인호(서강준)와 홍설(김고은)이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밤샘 노력에도 D학점을 받고 절친인 장보라(박민지)와 싸운 홍설은 힘이 빠진 모습으로 걸어갔다. 이를 발견한 백인호는 그의 가방을 들어주며 "너 뭔 일 있냐. 뭔 일 있구만. 뭔 일 있으면 얼굴이 늙어 보인 다니까"라고 물었다.

홍설은 '저기요. 다들 나한테 잘못 살았다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라고 묻고 싶어 했으나 결국 입을 다물었고 백인호는 "일단 식혀. 그리고 잊어. 우울할 땐 단 게 최고다"라며 그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 위로했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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