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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박철민과 호흡 박소담, 차기작 ‘렛미인’ 택한 이유 “오랜만의 열정”

입력 2016-01-11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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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도경수 박철민과 박소담이 연극 무대의 매력을 소개했다.

박소담은 최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에서 박소담은 순수한 소녀와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경계를 오가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박소담은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렛미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기를 시작하고 배운 곳이 연극이다 보니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인데, 영화와 달리 관객들의 반응을 눈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은 엄청 짜릿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작품 오디션 공고가 나서 도전하게 됐다. 오랜만에 열정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소담이 택한 연극 ‘렛미인’은 존 티파니의 연출로,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일라이 옆에서 한평생 헌신한 하칸의 매혹적이면서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박소담은 여주인공 일라이 역을 맡아 작품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와 박철민과 함께 애니메이션 '언더독'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한다. 11일 제작사 오돌또기는 "2017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 주연에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을 확정하고 이달 선 녹음을 한다"고 밝혔다.

'언더독'은 버려진 개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당을 나온 암닭'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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