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썰전 전원책 유시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썰전’ 출연을 앞두고 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신년토론-4인4색으로 말하다'특집으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더불어 민주당 최재성 의원, 정의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안철수 의원TF 정연정 재배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 전 장관은 "안철수 당, 더불어 민주당은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지 얘기해야한다"며 "여당은 정치적 권력을 다 틀어쥐고도 또 엉망이지 않냐"며 여야 모두에게 쓴 소리를 했다.
이어 "국민소득이 점점 후퇴하고 있다. 국민들이 더 가난해지고 빈부격차가 커졌다"며 "기성세대들이 이런 식으로 나라 만들어 놓고 싸우고만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전 장관은 "저는 스피커가 작아서 목소리도 안 들리는 4번째 당(정의당)에 있는 사람이다" "목소리가 큰 집권 여당이 국민들께 솔직하게 얘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다 얘기해도 국민들이 안 뽑아주면 또 야당해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기고 지고는 국민들의 심판으로 결과는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시민과 전원책이 ‘썰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빈자리를 채운다.
유시민은 오랫동안 야권에 몸담아온 인물로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3년 정치 은퇴를 선언하고 작가로 복귀했다.
전원책 역시 보수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은 이력이 있다. 이후 법률가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