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日 와세다 저널리즘 대상 문화공헌 부문 수상

입력 2016-01-13 21:22:08
    • 복사완료!

[헤럴드POP=하지혜 기자]위안부 할머니들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가 일본에서 상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유튜브
유튜브

지난 교도통신에 따르면 박유하는 이날 일본 도쿄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시바시 단잔 기념 와세다 저널리즘 대상’ 시상식에 출석해 일본군과 위안부 피해 여성이 ‘동지적 관계’였다는 기술이 예외를 쓴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 “예외라고 누구도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유하 교수는 ‘제국의 위안부’로 이시바시 단잔 기념 와세다 저널리즘 대상의 문화 공헌 부문을 수상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한편, 13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4부(박창렬 부장판사)는 이옥선(87)씨 등 위안부 할머니 9명이 '제국의 위안부' 저자인 박유하(59) 세종대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에게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책에서 '가라유키상의 후예', '오히려 즐기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 등 10개 부분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본인의 선택에 의해 매춘업에 종사한 사람임을 암시해 허위사실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의 인격권이 학문의 자유에 대한 보호보다 상대적으로 중시될 수 있다"면서 "일반적인 학문 발표보다 신중함이 요구됨에도 박 교수는 부정적이고 충격적인 표현으로 원고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판시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