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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FIFA 발롱도르' 탈환 '축구의 신' 입증했다

입력 2016-01-12 0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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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발롱도르 메시

발롱도르시상식이 화제다.

FIFA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를 2015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수상자는 2014년 11월 22일부터 2015년 11월 20일까지 보여준 활약상을 기준으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투표에 의해 가려졌다.

메시는 최종 후보 3인에서 팀 동료 네이마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 호날두를 제치고 2015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후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메시는 "매해 나는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내가 최선을 다하는 이유다. 지난 한 해 동안 항상 행복했다.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는 것은 힘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메시는 "나는 다시 한 번 이곳에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메시는 5번의 발롱도르와 1번의 월드컵 중 무엇을 더 원하냐는 질문에도 답을해 눈길을 끌었다.

메시는 "매우 힘든 질문이다. 나는 월드컵을 택하겠다. 모든 선수들에게 최고의 트로피다"고 답했다.

한편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말로,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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