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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빙상연맹 바뀐 규정 인지못해..."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출전 불가"

입력 2016-01-12 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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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이상화

이상화의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연맹은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화가 이번 시즌 5차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지만 규정은 모든 선수들에게 공정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다.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의 5차 월드컵 파견은 원칙에 따라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 : 이상화 / 연합뉴스
사진 : 이상화 / 연합뉴스

이상화는 지난달 열린 제 42회 전국남녀스프린트선수권대회 및 제 70회 종합선수권대회에 불참한 탓에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이상화 측은 규정이 바뀐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빙상경기연맹의 배려를 호소했지만, 연맹은 공문과 함께 소속 관계자들에게 확실히 공지했다는 입장이다.

이상화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서 "캐나다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 공지를 보지 못했다. 잘못은 인정한다. 규정은 규정이다. 내가 따라야 할 것 같다"며 "사전에 공지를 알았더라도 휴식을 했을 것이다. 월드컵 4차 대회까지 돌면서 너무 힘들었다. 휴식기를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아 빙상연맹 또..." "이상화, 규정은 규정이죠" "이상화, 힘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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