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무림학교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이 룸메이트가 돼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홍빈 분)이 룸메이트가 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왕치앙은 기숙사에 들어와 씻으려고 윗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려다가 씻고 나오는 윤시우와 마추쳤다.
윤시우와 왕치앙은 한 방에 배정된 것.
지난번 호텔에서 같은 상황을 겪은 윤시우는 왕치앙에게 "또 너야?"라고 물었고 왕치앙은 "너 왜 여깄어?"라고 받아치며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샘(샘 오취리 분)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다른 방을 배정해 줄 것을 부탁했지만, 샘은 "기숙사는 2인 1실이 원칙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체 생활에 피해 주는 것 용서 못합니다"라며 거절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엽정은 윤시우와 왕치앙의 입학이 탐탁지 않아 윤시우와 왕치앙의 사이에 불을 지펴 싸움을 유도했다. 엽정은 “어차피 둘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그냥 여기서 결론 내자”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윤시우는 “이긴 사람은 남고 지는 사람은 나가라는 이야기냐”라고 말했다.
이에 왕치앙은 “왕치앙은 남고 윤시우는 나간다. 이말 이잖아 지금”이라 말해 윤시우를 도발했다. 이와함께 윤시우는 먼저 가운데로 가 "왜. 자신없어?"라며 왕치앙의 심기를 건드렸다. 상만(박신우 분)은 “이미 말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건 윤시우랑 왕치앙이 붙은 게 아니라. 남자의 자존심이 붙은 거다”라고 말해 결국 둘의 무술대결이 시작됐다.
한편,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무림학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