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시그널'
'응답하라1988'의 여운을 이어갈 tvN 개국 10주년을 기념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그널'은 80년대 형사와 현재의 형사가 우연한 기회에 '무전기'로 소통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전기를 통해 현재 미제사건으로 남은 일들을 해결하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다.
작품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등 이른바 '베테랑'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20대 신입 초짜 여순경의 모습에서 15년 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예정이다.
이제훈은 경찰이지만 경찰을 불신하는 아이러니한 엘리트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았다.
조진웅은 강력계 형사 이재한으로 분한다.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는 없다’는 신념으로 한 번 파헤친 사건에 무조건 직진뿐인 우직한 형사를 연기한다. 뜻하지 않게 찾아온 처절한 아픔을 겪은 후 사람을 살리는 형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재한은 해영(이제훈 분)과의 무전을 통해 미제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될 신호를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