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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전광렬 누명 벗길 기회 잡았다 '재심 확정'

입력 2016-01-13 2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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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전광렬의 재심을 여는데 성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서재혁(전광렬)에게 재심 확정 소식을 전하는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유승호 전광렬.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승호 전광렬.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위증자의 딸은 서진우를 찾아와 음성 파일 하나를 들려줬다. 그는 "진범 잡혔다는 소식 들었다. 이 파일은 엄마가 무슨 일이 생기면 공개하라고 당부하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음 내용은 자신이 증언한 내용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이는 법원에 증거로 채택됐다. 이에 앞서 서진우가 제출했던 재심 신청 서류가 받아들여졌다.

서진우는 누명을 벗길 수 있다는 생각에 교도소를 찾아 아빠 서재혁에게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가 심해진 서재혁은 남규만(남궁민)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재판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해 서진우를 좌절하게 했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최연소 변호사가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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