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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위안부 망언, 일본 디자이너는 소녀상 조롱까지..."분노"

입력 2016-01-14 2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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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日 의원 위안부 망언

日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직업적 매춘부라고 망언한 가운데,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의 소녀상 조롱 사진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다이 이나미라는 도쿄 그래픽 디자이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Sexy Lady'라는 제목의 그림을 게재했다.

사진 : 日 의원 위안부 망언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日 의원 위안부 망언 / 온라인 커뮤니티

디자이너가 올린 그림 속에는 위안부 소녀상의 모습 연상되는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고, 이 소녀는 다리를 벌린 채 한쪽 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왼손은 다리 사이에, 오른손은 옷을 젖히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이 소녀상은 한복 대신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있다.

이 디자이너는 그림과 함께 "한국 정부가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The South Korean government says fake story to demean Japan)는 글을 게재해 더욱 논란을 더하고 있다.

한편, 14일 자민당 6선인 사쿠라다 요시타카 중의원 의원은 이날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경제 협력본부 등의 합동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직업으로서의 매춘부였다”며 “그것을 희생자인 양 하는 선전 공작에 너무 현혹당했다”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다.

日 의원 위안부 망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日 의원 위안부 망언, 대박이다" "日 의원 위안부 망언, 진짜 상대할 가치도 없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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