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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기무라 다쿠야는 남아…일본 내에서도 '충격'

입력 2016-01-14 0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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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기자]SMAP 해체

일본의 국민 아이돌 '스마프(SMAP)'가 데뷔 25년 만에 해체 위기에 처했다.

닛칸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SMAP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43), 이나가키 고로(42), 구사나기 츠요시(41), 가토리 신고(38)가 원 소속사인 자니스에서 독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MAP 해체. 사진제공=자니스]
[SMAP 해체. 사진제공=자니스]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무라 다쿠야(43)는 남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머지 멤버가 빠져나가면서 사실상 SMAP는 해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SMAP는 아이돌 왕국 자니스 내에서도 독보적인 팀으로 1991년 앨범 '캔트 스톱!-러빙(Can't Stop!-Loving)'으로 정식 데뷔했다. 모리 카츠유키가 1996년 탈퇴하면서 5인그룹으로 재편됐으나 아직까지도 현지 최고의 그룹으로 활약하는 장수그룹이다.

'슈퍼주니어' 등 국내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SMAP를 롤모델로 삼는 팀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그룹이기에 이번 SMAP의 해체는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충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팬들은 SMAP 해체설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데뷔 25주년이지만 현재까지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는 예정에 없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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