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해리포터' '알란 릭맨'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알란 릭맨이 암으로 사망해 전세계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들은 14일 암 투병 중이던 알란 릭맨이 사망했다고 전하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에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은 트위터를 통해 "충격과 슬픔을 표현할 말이 없다. 그는 참으로 훌륭한 배우이자 멋진 남자였다"며 "아내 리마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모두 위대한 재능인을 잃었다"고 알란 릭맨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엠마 왓슨 역시 트위터로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라며 슬퍼했다.
배우 알란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등장해 전세계는 물론 한국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50년간 교제한 연인 리마 호튼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알란 릭맨은 ‘해리포터’를 포함해 국내 팬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다이하드’와 ‘로빈후드:도둑들의 왕자’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69세인데 안타깝습니다" "좋은 배우가 하늘로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어요 스네이프 교수 영원히 잊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