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쯔위 사과 강제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배우 린겅신(임경신)이 쯔위의 사과 영상을 조롱했다.
린겅신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쯔위의 사과 동영상 게시물을 공유하며 "사과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본을 외울 시간도 없었다"라며 조롱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앞서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해 대만 국기를 펄럭인 바 있다. 이에 대만 출신 가수 황안은 쯔위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쯔위의 사과가 강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왕커푸 변호사와 유명 사회자 후충신 등은 18일 JYP가 강제로 쯔위에게 사과하도록 압박했다며 강제죄 혐의로 타이베이 지방법원 검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JYP는 "쯔위의 입장 발표는 쯔위가 미성년자이므로 처음부터 부모님과 상의했다. 회사는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개인의 신념은 회사가 강요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일이다. 이와 같은 일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