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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여자아닌 남자..."미성과 고음 넘나들며 여성보컬 완벽빙의"

입력 2016-01-18 0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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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복면가왕 어우동

신예 보이그룹 업텐션의 선율이 '복면가왕' 에 출연해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여전사 캐츠걸’와 새 도전자들이 2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경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어우동
사진 : 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어우동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경국지색 어우동'과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경합으로 진행됐다. '어우동'은 여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미성과 고음으로 소찬휘의 'tears'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에서 '파리넬리'에게 아쉽게 패한 '어우동'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어우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여자가 아닌, 신예 보이그룹 멤버인 선율로 밝혀져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선율은 "남자가 여자 노래를 여자처럼 부르고 여자만큼 잘 부르기가 힘들다. 그런데 연습을 하다 보니까 차츰 음역대가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어우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어우동, 귀엽다" "복면가왕 어우동, 진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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