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형업계 자가 조직 시술, PRP의 모든 것

입력 2016-01-18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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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기자] 겨울철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피부 트러블과 예민해진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PRP란 Platelet rich plasma의 약자로 혈소판 풍부 혈장 혹은 고농축 혈소판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시술로써, 자가 조직을 이용한 시술방법 중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메디코스 박상훈 원장]
[사진=메디코스 박상훈 원장]

PRP는 1987년부터 수술 후 조직의 빠른 재생을 도와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만성 염증성 병변 치료, 성형 수술시의 조직의 빠른 치유, 화상 및 만성 상처부위의 치료 등의 목적 뿐만 아니라 미용성형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다.

혈소판은 손상된 조직의 재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원심분리의 과정을 거치면 정상 혈액에 비하여 3-5배정도 많은 양의 혈소판이 존재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성장인자를 손상된 조직 내에 주입하게 되면 조직의 재생 및 증식이 유도되어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미용성형분야에서의 PRP시술은 지방 이식 시 지방 생착률이 증가되고, 탈모치료와 두피의 염증을 개선함과 동시에 모발생성을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및 항노화, 주름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예민하고 탄력을 잃은 경우에 좋다.

메디코스의 박상훈 원장은“외부물질이 아닌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나 트러블이 거의 없다”면서“약 15분~30분정도의 빠른 시술 시간과 당일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PRP시술을 설명했다.

PRP는 보통 4~5주 간격으로 3회~5회 시술을 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심한 주름이 고민인 소비자들은 레이저나 필러를 같이 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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