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 비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 더불어 당뇨, 고혈압, 퇴행성 관절염 등 비만 환자에 뒤따르는 각종 질병을 원인으로 대한민국에는 벌써 몇 년 째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다이어트의 방법은 다양하다. 식습관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노력파도 있고, 극단적으로 음식을 멀리하는 단식 혹은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지방흡입술, 위밴드 등의 의료적 힘을 빌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는 게 현실이다. 섭취하는 음식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노력파 방식은 말 그대로 인내와 끈기,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만큼 실패 사례도 만만찮게 많다.
또한 의학적 힘을 더해 다이어트를 하는 지방흡입술, 위밴드, 위절제술 등은 그 간의 사례로 미루어보았을 때 규모가 큰 만큼 일상에 꽤 큰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각종 부작용에 대한 위험 부담도 큰 편이다. 특히 얼마 전, 유명 연예인이 위절제 수술을 받은 후 그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환자들은 더욱 다이어트와 관련된 수술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수술없이 간단하게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들게하는 위풍선 엔드볼 시술이 다이어터들 사이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올랐다. 엔드볼시술은 수면내시경만으로 위절제, 위밴드 수술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0.24%의 낮은 부작용 확률로 안전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엔드볼 시술은 500cc 이상의 위풍선을 위 속에 삽입하는 시술로 위풍선의 부피만큼 위가 음식물로 차있다는 포만감을 느끼게해 자연스레 식사량을 줄이는 원리다. 따라서 스스로 식사량 조절이 힘들어 매 번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공복감을 자주 느끼는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엔드볼 시술은 이미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브라질을 비롯한 많은 서양 국가에서 수많은 논문을 통해 안정성과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그 간의 통계에 따르면 엔드볼 시술은 6개월 간 평균 10~20kg를 감량할 수 있도록 하며 고혈압 등의 질병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엔드볼 시술 시간은 평균 10분 내외 정도이며 별도의 입원이나 회복 기간이 필요 없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경상남도 양산시 홍내과의원 홍정범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수술이 최근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얻어왔지만 그만큼 부작용사례가 많고 일상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는 의견이 많아 비수술 다이어트 시술 엔드볼이 인기를 얻는 것 같다”며 “엔드볼 시술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확실하고 간단한 다이어트 방식이지만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치지 않으면 부작용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원장은 “비만은 몸이 조금 불편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위풍선 엔드볼 시술을 받게 되면 살을 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관련 합병증인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홍내과의원은 위풍선 엔드볼 시술 전문병원으로 많은 위풍선 시술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심한 환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