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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추위에 한강 첫 결빙, 당분간 최저기온 영하 10도 내외

입력 2016-01-21 2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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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한강 첫 결빙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온도에 한강이 얼었다.

기상청은 21일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21일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나타났다. 작년(1월 3일)보다 18일 늦고 평년보다 8일 늦은 시기다"라고 발표했다.

사진 : 한강 첫 결빙 / KBS1 뉴스
사진 : 한강 첫 결빙 / KBS1 뉴스

이어 기상청은 "한강 결빙에 대한 관측은 1906년부터 실시했다. 한강 결빙 관측지점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를 지정하고 있는데, 이는 1906년 당시 노량진 나루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으며, 관측의 접근성이 용이하였기 때문에 결빙관측의 기준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22일)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현재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일부 전라북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예방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한강 첫 결빙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강 첫 결빙, 진짜 너무너무 춥다" "한강 첫 결빙,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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