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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인상' 1인당 최대 40만원 오른다..."교육부 인상방안 발표"

입력 2016-01-21 1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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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국가장학금 인상

교육부가 국가장학금 인상 방안을 마련했다.

19일 교육부는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 : 국가장학금 인상 / 연합뉴스
사진 : 국가장학금 인상 / 연합뉴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이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오른다.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한 '셋째 아이 장학금' 대상은 기존 1~2학년에서 3학년으로 확대되고, 신입생만 받을 수 있었던 지방 인재 장학금 대상은 1~2학년으로 늘어난다.

인상폭이 가장 큰 대상은 기초수급생활자 및 소득 1·2 분위 가정 학생들이다. 이들 학생이 받는 국가장학금은 전년의 480만원에서 520만원으로 오른다.

직전 학기에 B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성적 기준은 완화된다.

올해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2분위까지 학생은 C학점을 받아도 한 차례 국가장학금을 수령할 수 있다. 그러나 다시 성적이 C에 그치면 추가로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다자녀 가구 장학금은 올해 나이가 만 22세 이하이고, 대학교 1~3학년인 학생 가운데 형제자매가 둘 이상인 경우 연간 450만원(소득 2분위 이하 경우 5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엔 다자녀 가구 장학금이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국가장학금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가장학금 인상, 정말 받을만한 사람에게 돌아가길" "국가장학금 인상,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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