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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 20일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 시작

입력 2016-01-19 1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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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설날 기차표 예매'

19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된 설날 기차표가 이날 오전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설날 기차표 예매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19일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을 예매 할 수 있으며, 20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코레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로 경부선 등은 2월 5~10일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되었으며, 특히 5~8일 상행선과 8~10일 하행선은 거의 매진된 상태다.

다만 극소량의 좌석이 남아있는 날짜가 아직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온라인 예매에 실패했다면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약한 승차권은 반드시 21일 10시부터 24일 24시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이날 설날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21일 오전 10시 예매가 가능한 잔여표를 공략해볼 수 있다. 또한 자동 결제 시한이 끝나는 오는 24일 자정 이후 취소한 좌석 표가 쏟아져 나오는 경우도 염두에 두면 좋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앉아가고, 또 다른 구간에서는 서서 가는 '병합승차권'도 고려한다면 설날 기차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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