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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령' 러시아 아이슬란드보다 추운 한반도..."동파방지 유의"

입력 2016-01-20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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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한파주의보 발령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일부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파주의보 발령 / YTN 뉴스
사진 : 한파주의보 발령 / YTN 뉴스

또한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내일 21일까지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며 기상청 측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특보다.

이보다 정도가 심할 때는 한파경보를 발표하는데, 그 기준은 10월에서 4월 사이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한편 한파주의보 발령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파주의보 발령, 정말 요즘 시베리아” “한파주의보 발령, 모스크바보다 춥던데” “한파주의보 발령, 추운게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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