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김상우 메종 키츠네 전범기
한국계 영국인 모델 김상우(Sang Woo, Kim)가 전범기 콘셉 화보로 비난을 받고 있다.
23일 국내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김상우가 참여한 메종키츠네의 전범기 화보 컨셉이 게재돼 여론이 들끓었다.
문제의 사진은 '메종 키츠네' 16S/S 캠페인 화보로,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프린트된 옷을 입은 모델 김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김상우는 일장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욱일기 형상을 한 비행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제의 화보를 진행한 '메종 키츠네'는 다프트 펑크의 음악 매니저였던 질다스 로액과 일본계 건축가 마사야 구로키가 설립한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다. 여타 브랜드와 달리 조금 특별한 면을 지닌 이 브랜드는 매 시즌마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캠페인 화보를 진행해 왔다. 국내 스타들은 물론, 패션에 관심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태극기를 주제로 한 컨셉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김상우는 한국계 영국인 모델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며,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상우 메종 키츠네 전범기, 이게 뭐냐""김상우 메종 키츠네 전범기, 불매운동 하겠다" "김상우 메종 키츠네 전범기, 진짜 화난다"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