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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피하는 방법이 상책! 여행 경고 나라는?

입력 2016-01-23 2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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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지카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의 위협이 화제가 되면서 국민들도 공포에 떨고 있다.

출처:SBS
출처:SBS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16일까지 3천893건의 소두증 의심사례가 보고된 사례 가운데 230건이 소두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28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천381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인 것. 특히 임산부에 경우 매우 위험하다. 앞서 CDC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번지면서 이들 3개국을 포함, 14개 국가와 지역을 여행경고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CDC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 5명 중 4명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증상을 느끼더라도 입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볍다고 전해 초기 증상에 대한 미흡한 대응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 바이러스처럼 '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CDC는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가이아나와 볼리비아, 에콰도르 같은 남미 국가들과 카리브해에 자리잡은 바베이도스, 프랑스령 과들루프,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통치하는 세인트마틴 섬을 새로 여행경고 대상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남태평양의 사모아와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의 섬나라 카보베르데도 새로 여행경고 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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