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에 구속영장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사재혁에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0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춘천시 근화동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사재혁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태릉선수촌 합숙 당시 후배 선수 황우만이 자신에게 맞은 일을 소문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호프집 밖으로 불러내 주먹과 발로 얼굴과 몸통을 수차례 때려 광대뼈 부근이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재혁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앞서 3일 사재혁 등 당시 술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4명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5일에는 사재혁에게 직접적인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 황우만을 불러 조사를 펼쳤다.
한편 사재혁에 구속영장이 신청되기 전 사재혁은 사건 직후 황우만과 가족을 찾아 수차례 사과했지만 황우만 측이 합의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재혁의 구속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