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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분유 값 벌려고 방송 나왔다" 폭소

입력 2016-01-24 2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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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런닝맨 박지성

축구스타 박지성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초특급 축구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이날 박지성은 런닝맨에게 상하이 자선 축구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한국으로 보내 이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박지성은 중국인 무술단과 함께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등장했으며, 그 실력이 수준급이어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에게 아내와 아이의 근황을 묻자, 박지성은 "아이가 50일이 지났다. 분유 값 벌어야 하는데, 이렇게 놀아도 되나싶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우리도 지금 기저귀 값 벌려고 나왔다. 기저귀 값이 정말 만만치가 않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박지성에게 "애 보느라 얼굴이 야위었다. 흰 머리가 많아졌다"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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