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안철수 박영선 오창석 박영선 의원이 안철수의 제안을 거절하고 당 잔류를 선택한 가운데, 오창석 아나운서가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됐다.
21일 팩트TV 아나운서 출신 오창석(30) 씨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지를 밝혔다. 부산 출마를 공식화 한 것.
오씨는 입당인사를 통해 “이 땅의 청년으로 살며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다”면서 "부산으로 출마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오씨는 2013년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팩트TV 아나운서, 온북TV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팟캐스트 ‘신넘버쓰리’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을 20여일간 취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로써 21일 현재 오 씨를 포함해 총 13명의 인재를 영입했다.
한편, 21일 오후 안철수 의원은 오후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남도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당 잔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