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그룹 전설이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했다. 앞서 '손톱' 활동으로 어둡고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준 전설이 이번엔 비글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새 앨범 '사운드 업(Sound Up)'에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다섯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 담겼다.
전설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운드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반했다'는 짝사랑의 시작과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기대하는 설렘을 담아낸 댄스곡으로 펑키한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전설 멤버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운드 업'에는 '반했다'를 비롯해 '아이 원츄 백(I Want You Back)', '이렇게(New Ver.)', '손톱', '유앤아이(You&I)', '반했다(Inst.)'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설은 이날 '사운드 업'의 전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11:00 AM] 쇼케이스 시작
[11:05 AM] 포토타임
[11:12 AM] '반했다' 뮤직비디오 시사
[11:17 AM] '반했다' 무대
[11:22 AM] 질의응답
Q. '반했다'는 어떤 곡?
리토 "첫눈에 반한 상대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 제가 작사에도 참여했다. 여러 제목을 생각했는데 '반했다'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타이틀로 선정했다."
Q.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
로이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예전 뮤직비디오는 슬픈 노래라서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이번엔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리슨 "생각도 못했는데 나인뮤지스의 경리 선배님이 저희 뮤직비디오에 참여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다."
Q.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인가?
리토 "리슨 형 몸이 가장 좋다. 복근이 정말 멋지다."
리슨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최근엔 신곡 준비 때문에 많이 못했다. 그냥 식단 조절하는 정도로만 관리했다."
Q. 깔창이 없어도 되는 그룹?
리슨 "저희 평균 키가 184cm다. 깔창은 따로 착용하지 않는다."
로이 "제가 가장 작다. 180cm다."
[11:31 AM] '아이 원츄 백(I Want You Back)' 무대
[11:36 AM] 질의응답
Q. 콘셉트를 바꾼 이유는?
제혁 "1월부터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슬프니까 밝은 이미지로 돌아왔다. 또 저희도 덩달아 어두워지는 기분이더라. 그래서 이번엔 신나는 노래를 준비했다."
리슨 "이전 미니앨범 수록곡에 살짝 밝은 분위기의 곡이 있었는데 팬 분들도 그 곡을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Q. 부상 이후 활동 재개 소감은?
제혁 "제가 부상 때문에 활동을 잠시 쉬었는데 그동안 못했던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그때 굉장히 우울했다. 항상 같이 지내던 멤버들과 떨어져 있으니까 꼭 멤버들이 연예인처럼 보이더라. 다시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Q. 전설의 매력은 무엇인가?
리토 "리슨 형이 노래를 정말 잘하신다."
리슨 "또 제가 볼땐 저희 동생들 비주얼이 정말 훌륭하다."
창선 "아마 메인 보컬인 리슨 형의 노래에 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혁 "저희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다양한 언어가 가능하다. 아마 해외팬분들도 반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비글미' 영상을 찍게 된 이유?
리슨 "멤버들 모두가 '응답하라 1988'의 팬이었다. 저희끼리 패러디 영상을 찍어서 올리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멤버 중 제혁과 창선이 정말 잘 따라하는데 의외로 잘하니까 더 화제가 된 것 같다."
Q.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
로이 "의사소통이 가장 힘들었다.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니까 답답했다. 멤버들이랑 매일 대화하면서 많이 늘었다. 또 김치 먹는 게 힘들었다. 처음엔 진짜 먹기 싫었는데 지금은 김치 없으면 밥을 잘 못 먹을 정도다. 청국장도 좋아한다. 냄새가 중독성있다."
Q. 컴백 활동 각오는?
리슨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반했다'를 통해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제혁 "저희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11:56 AM] 쇼케이스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