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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주리, 남편은 일편단심 "저는 바람피웠어요, 양다리"

입력 2016-01-21 2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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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해피투게더3

21일, KB2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중독자들 특집에는 배우 이성민, 이희준, 정주리, 김나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해피투게더정주리
사진:해피투게더정주리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자신이 임신해서 결혼한 것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네 엄마도 그랬는데 너도 그러냐"며 슬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주리는 안영미가 자신의 태몽을 대신 꾸어 주었다고 말했다. 당시 안영미는 정주리에 "개만한 쥐가 있는데, 아이라인 진하게 한 여자가 안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주리는 그러고 나서 일주일 뒤에 아들을 임신했다.

정주리는 또 남편에 대해 "남편과 9년을 만났는데, 제 20대를 다 보냈어요. 근데 제가 남편이 군대 갔을 때 바람을 피웠다. 한 눈을 팔아서 1년 반 정도 바람이 났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말해 좌중을 무너지게 했다.

정주리는 MC들이 "헤어진 상태에서 만난거죠"라고 하며 수습하려 하자, "사실 제가 양다리였어요"라고 직설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게 컴퓨터 사진으로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들켰고, 이후 남편이 군대에서 받은 편지를 다 불태웠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지금도 남편이 자신을 자주 의심하고, 지문을 스마트폰에 등록해 두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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