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장악한 배우 강하늘이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를 통해 깊이 있는 열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쎄시봉’, ‘스물’, 드라마 ‘미생’, ‘상속자들’에 이어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하늘. 2016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가 오는 2월, 영화 ‘동주’를 통해 ‘윤동주’ 시인으로 완벽하게 빠져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청춘의 얼굴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작품.
강하늘은 시인 백석, 정지용 시집을 읽는 것이 한없이 기쁜, 그저 시를 쓰기 원했던 문학청년 ‘동주’의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고향 용정 시절과 창씨개명을 요구하는 상황 속에서 시를 쓰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고민했던 연희전문학교 시절, 그리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된 후에도 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까지 어두웠던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시인 윤동주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22일 ‘매거진 M’ 화보촬영을 한 강하늘, 박정민, 이준익감독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를 연기한 강하늘, 박정민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강하늘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정민에게 “서로 힘들었던 부분을 많이 공유했다. 원래 가까운 사이였는데 훨씬 더 돈독해진 기분이 든다”고 전했으며 박정민 역시 “오래 알아온 친한 동생이었기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찍었다”며 영화 속 호흡을 기대케 했다. 둘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준익 감독 역시 “서로를 도와주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청춘 대표 배우 강하늘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동주’는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