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 '프로듀스 101' 장근석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걸그룹을 육성한다.
케이블TV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장근석, 가수 가희 치타 제아,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안무가 배윤정, 한동철 국장, 연습생 98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프로듀스 101' 촬영 중 연습생들에게 자비로 치킨을 사준 일화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제가 활동이 많이 없어서 수입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비로 치킨을 사줬다"면서 "치킨을 2조각 먹으려는 친구에게 '그거 내려둬'라고 말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예뻐지라는 게 구시대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끝없는 자기 관리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본인이 생각하는 걸그룹이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전방위적 활동을 하면서 느낀 건 결국 실력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외모도 결국 실력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본인이 가꿔서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꾸미는 것도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여자 연습생 101명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직접 뽑는 유닛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