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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투신. 사전에 방지할수 있었던 가정폭력이었다?

입력 2016-01-22 0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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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40대 가장 투신

40대 가장이 투신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가정 폭력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채널A
출처:채널A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가장이 부인과 두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부인은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남편이 술에 취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해 무섭다"고 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사전에 방지할수 있었던 사고에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는 것.

게다가 피의자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노트에는 "잠을 못 이루겠다. 잠을 못 자니 밤이 무섭다. 약을 먹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 아닐까"라는 등의 글도 발견되어 평소 우울증 내지 불면증 등 심리적인 불안 증세가 이번 범행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발표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투신한 A씨와 살해된 부인(42), 아들(18), 딸(11) 등의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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