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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첫결빙,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지난해보단 늦은 결과… 왜?

입력 2016-01-22 0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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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근희 기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21일 오전 한강에서 결빙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이같은 결빙이 확인됐다.

올해 결빙 관측시기는 평년(1월 13일) 기준으로는 8일 늦고, 지난해(1월 3일)보다는 18일 늦었다.

사진: JTBC
사진: JTBC

기상청은 “이번 겨울 들어 1월 상순까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임에 따라 한강 결빙이 평년보다 늦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결빙이란 얼음으로 인해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 관측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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