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좋아해줘' 메인 예고편, 6인 6색 막강케미 "어쩔거야"

입력 2016-01-26 0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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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6명의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좋아해줘'의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영화 '좋아해줘' 메인 예고편 캡처]
[사진=영화 '좋아해줘' 메인 예고편 캡처]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 스타 노진우(유아인). 겉으로는 당당한 스타 그 자체지만 뒤에서는 자꾸 신경이 쓰이는 조경아(이미연)의 SNS를 몰래 훔쳐보는 평범한 남자다. 그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자 "연예인병이야, 이 여자도"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도 관심은 끊을 수 없다.

반면 노진우의 친구신청을 "웃기고 있어"라며 단칼에 거절하는 조경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며 티격태격하는 이 커플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설정용 게시물 업데이트를 위해 뭉친 집주인과 세입자, 함주란(최지우)과 정성찬(김주혁)은 볕 좋은 카페부터 전시회장, 산행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인증 사진 찍는 일에 몰두한다. 톰과 제리 같던 두 사람은 함께 웃고 시간을 보내며 점점 더 서로에게 스며든다. 중요한 순간, 찔러보기만 하며 다가가기 망설이는 두 사람의 연애 상태는 보는 이들의 속까지 애끓게 하고 있다.

SNS를 통해서도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모태 솔로남 이수호(강하늘). 그는 SNS쪽지 하나 보내는 것에도 수많은 고민을 할 정도로 연애 고수 장나연(이솜)에게 푹 빠져있다. 서로의 쪽지만 봐도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두 사람이 밀당을 끝내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미연, 유아인,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출연했다. 오는 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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