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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과거 선배 강민호에 "다리를 하나 부러뜨리면 된다" 발언

입력 2016-01-26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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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박기량 명예훼손'

프로야구 KT위즈 포수 장성우가 치어리더 박기량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장성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우는 과거 MBC 한 방송에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차 1번으로 입단한 경남고 포수 강민호를 이을 차세대 포수 장성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강민호보다 어려 뒤를 이을 수 없다"는 말에, "이을 수가 없으면 같이 하면 된다. 아니면 민호 형 다리를 하나 부러뜨리면 된다"는 불편한 농담을 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사진: 장성우 / mbc캡처
사진: 장성우 / mbc캡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말을 막 뱉는구나" "이번에 말 조심이 왜 필요한지 배우고 나오길" "허세갑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박기량에게 명예회손을 한 혐의로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는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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