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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사재혁, 이제서야 피해자 가족들을 찾아간 이유는 뭘까

입력 2016-01-22 0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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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수형 기자]후배 폭행 사재혁

후배 폭행 사재혁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어 역도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SBS & MBN
출처: SBS & MBN

베이징 올림픽 역도 스타 사재혁(제주특별자치도청 31)이 후배를 폭행한 협의로 결국 경찰에 구속되는 신세가 됐다. 춘천경찰서는 20일, 사재혁이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의 한 술집에서 역도 후배인 황우만(21)을 폭행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힌 것. 앞서 대한역도연맹은 선수위원회를 열고, 후배를 폭행한 사재혁에게 '선수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의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재혁에게는 사실상 퇴출을 의미한 것이다.

한편, 사재혁은 사건 직후 피해자 가족에게 수차례 사과했으나 황우만 가족측은 완강하게 합의를 거부했다. 경찰은 올림픽 스타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피해자 가족이 처벌을 강하게 원하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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