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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향한 순애보 “나여서 나는 내가 좋아”

입력 2016-01-24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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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애인있어요 이규한

'애인있어요'에 출연중인 배우 이규한의 순애보가 화제다.

이를 비롯해 '애인있어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애인있어요 이규한
사진: 애인있어요 이규한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 39회는 전국 기준 11.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8회의 6.3%보다 5.1%P 상승한 수치이다.

39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낸 1분은 도해강(김현주)과 백석(이규한)의 병원 대화 장면이다.

병실에 누운 자신을 보며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해강에게 백석은 "여기 이러고 누워 있는 게 너였으면 나는 못살아. 나여서 나는 내가 좋아. 이런 몰골이어도 나는 내가 좋다"라며 한곁같은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당 장면은 최진언(지진희)을 사랑하는 해강을 알면서도 그를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한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삶이 기쁘다"는 백석의 한결같은 사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애인있어요 이규한 소식을 접한 뒤 "애인있어요 이규한 대박" "애인있어요 이규한 멋지다" "애인있어요 이규한 잘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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