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에 관심이 모아졌다.
고지혈증이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해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기름진 식사,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고지혈증이 생기면 혈관 내에 지방침전물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고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거나 두꺼워져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 역시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혈액을 맑게 하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 청혈작용과 혈액순환개선에 좋은 해조류를 식사 때 챙겨먹으면 좋다.
과체중을 예방함은 물론 혈관건강에도 효과적인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 생선류와 견과류, 섬유소가 풍부해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고구마, 가지, 호박도 좋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피망, 부추, 마, 시금치 등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한편,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병행하면 고지혈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볍게 걷기, 줄넘기, 수영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 두잔 이하로 줄이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