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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증시, 지지선이던 2800선 아래로 떨어져 '충격'

입력 2016-01-26 2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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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중국 상하이 증시

중국 상하이 증시가 지지선이던 2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6일 중국 상하이 증시가 6%넘게 폭락했으며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6.42% 떨어진 ,749.79에 장을 마감했다. 7.3%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개장 30분만에 당일 거래가 중단됐던 지난 7일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한 셈이다. 이는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4천4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는데도 주가가 폭락했다. 자본유출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종합지수가 2500선까지 계속 내려갈 것이라는 일부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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