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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속이려 정우 '폭풍 눈물'...허당들의 배꼽빠지는 '몰래카메라'

입력 2016-01-23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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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

막내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한 바보 형들이 허술한 반격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장 보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다.

이날 정우는 차안에서부터 삼겹살을 찾으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네 사람은 근처 마트를 찾아 '강하늘 몰래카메라' 계획을 세웠다.

'꽃보다 청춘 강하늘'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 캡처

그들이 생각한 시나리오는 삼겹살을 사느냐 마느냐로 정우와 정상훈이 갈등을 빚는 것이었지만 마트에는 삼겹살 비슷한 것도 없었다.

이에 정우는 급히 '젤리'로 타겟을 바꿔 정상훈과 젤리를 사느냐 마느냐로 티격태격 했다. 입이 심심해 젤리를 사겠다는 정우에게 정상훈은 "먹고 싶은 사야지"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갈등을 부추겼다.

하지만 젤리로는 더 이상 싸울거리가 없었고 이를 지켜보던 조정석은 "그냥 여기서 짧고 굵게 싸워!"라고 몰래카메라를 지도했다. 이에 정우는 급 감정을 잡아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폭풍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하늘은 정우에게 “풀것도 없지만 푸세요, 형님”이라며 애교 섞임 속삭임을 날리며 형들의 기분을 풀어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정상훈의 손을 연신 만지며 형들의 기분을 살폈다.

형들의 허술한 몰래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강하늘은 순진하게 속아 넘어갔고, 이후 형들이 몰라카메라임을 밝히자 눈치 못했다”고 고백하며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영혼의 샤워'라 불리는 지구상의 최고 아름다움 '오로라'를 마주한 뒤 황홀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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